[한국뉴스저널] 담양군새마을회(회장 김종수)는 4일 전남 8개 시군과 함께하는 청정바다 정화활동을 신안군 임자면 해안가 일대에서 실시했다.
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,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. 담양군새마을회 35명 등 8개 자치단체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폐어망과 로프, 스치로폼,물병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.
김종수 회장은 “인근지역 새마을지도자 해안가 합동 정화활동으로 먹거리 보고인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힘쓰고, 더불어 아름다운 생태도시 담양 만들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